그 동안 겨울벌 사육에서 부터 최고의 외역봉을 확보하기 위하여 있는 노하우와 기후변화에 따른 모든 경험과 느낌으로서 위 봉군형태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양봉가들은 꿀벌의 저온 피해에 생각들을 많이하지만 일월산꿀은 꿀벌의 저온피해 정도를 실험하여, 가능한 원래의 기능과 면역체계에 "험"나질 않을 정도로 꿀벌을 냉하게 사육한것이 봉군 확보에 최대의 사육방법으로 활용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도 정상온도만 되면 양봉장 자체가 꿀벌 나르는 소리가 기차 지나가듯 양봉장 전체가 울립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아까시아벌꿀 채밀이전(정리채밀) 까지는 꿀벌 착봉상태을 잘 확인하여 분봉이 나지 않을 정도로, 최대한 봉군내 공간을 확보하여야 하며, 정리채밀이 끝나면 바로 4 ~ 5단을 약군3단에 합봉하고 나머지는 전체군에 고루게 나누어 합봉하여, 최대한 3단으로 압축시켜 제1차 아까시아벌꿀 채밀군으로 확정짓는다.

아까시아벌꿀 채밀후 이동봉군 역시 압축된 봉군을 공간확보로 3단계상에 계상1개에 4~5매 공소비를 넣어 4단으로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공기 순환도 최대한 잘되게 하면, 절대로 가열로 꿀벌이 폐사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혹 , 너무 많은 공간과 환기로 꿀벌이 감기걸릴까 염여하겠지만, 그럴일은 없을 것이다.